3일 하나증권 민영상 연구원은 SBS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중장기적 투자 접근은 유효하다고 지적했다.매수 의견 유지. 방송설비 감가상각비 부담 증가를 감안해 올해 순익 추정치를 종전대비 5.1% 낮춘 885억원으로 수정하고 목표주가도 4만8,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하향.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