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골드만삭스증권은 KTF의 3분기 실적이 당사 추정치를 상회했으나 시장 컨센서스를 20% 하회했다고 지적하고 투자의견을 시장상회에서 시장수익률로 내렸다.아시아 추천 리스트에서도 제외. 목표가 역시 3만원에서 2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 올해및 내년 실적 추정치도 3960억원과 3450억원으로 각각 4.7%및 18% 낮췄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