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삐걱대는 '경제자유구역'] 盧 "외자유치 혁신안 마련하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노무현 대통령은 30일 "새로운 활로와 전망을 제시해 우리 경제에 보탬이 되는 전략적 산업이나 외국기업의 경우 파격적으로 국내에 유치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을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외국인 투자유치 담당 공무원들과 간담회에서 "몇년 사업하다가 투자 메리트가 떨어져 중국 등지로 떠날 사업보다는 축적된 기술과 영업 노하우 등을 갖고 한국에서 변신에 성공할 수 있는 외국기업들을 유치해야 한다"며 이같이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또 "지난 80년대까지만해도 외국자본이 국부를 수탈한다는 인식이 있었으나 이제 외자유치는 경쟁력 강화와 성장 잠재력을 위한 것이라는 국민적 합의가 이뤄진 만큼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며 산업자원부에 외국인 투자장애 제거를 위한 혁신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게일 게일사 회장, 홀브르크 전 유엔대사, 니하우스 모건스탠리 개발담당 사장 등 송도신도시 투자유치 관련 해외 최고경영자(CEO)들을 접견, "송도가 한국의 새 신화를 만들어낼 것으로 확신한다. 투자에 장애가 되는 모든 요소는 과감히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伊 리빙 브랜드 ‘스테판플라스트’, 국내 코스트코에 헬피카트 출시

      이탈리아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스테판플라스트는 가든 전용 멀티 카트 ‘헬피카트(Helpy Cart)’를 국내 코스트코 매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스테판플라스트는 50여 년간 ‘100% 메이드 인 이탈리아’라는 철학을 고수해온 이탈리아 대표 플라스틱 생활용품 브랜드다. 세탁 바구니, 욕실·주방 수납용품 등 홈 카테고리뿐 아니라 원예용 화분, 가든 제품, 반려동물 라인 등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연간 5000만 개 이상의 제품을 생산해 세계 70개국 이상에 수출한다.이번에 코스트코에 선보인 ‘헬피카트’는 원예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인체공학적 이동형 카트다. 앉은 자세에서 작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허리 부담을 줄이고, 수확물·화분·원예 도구 등을 동시에 적재할 수 있는 대용량 구조다. 내구성이 뛰어난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해 야외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최근 국내에서 홈가드닝 문화가 확산하면서 ‘헬피카트’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스테판플라스트 측은 기대하고 있다. 스테판플라스트 관계자는 “50년 전통의 이탈리아 기술력과 친환경 철학을 담은 제품을 코스트코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 채널로 확대해 프리미엄 가든·홈 리빙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2. 2

      "매일 달렸더니 통장에 돈 들어와요"…러닝족들 환호한 이유

      달리기 열풍을 이끄는 ‘러닝 크루’와 건강 관리를 즐겁게 실천하는 ‘헬시 플레저’(건강한 즐거움)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관련 금융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운동과 재테크를 결합한 ‘헬스케어 금융’에 대한 금융소비자의 수요가 커지자 금융권이 이들을 겨냥한 맞춤형 혜택 상품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운동과 재테크 결합한 혜택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은 러너의 생활 패턴에 맞춘 금융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신한은행은 27일 ‘신한 운동화 적금’을 10만 좌 한도로 출시했다.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는 12개월 만기 상품으로, 러닝 플랫폼 가입 및 결제 실적 등에 따라 최고 연 7.5% 금리를 적용한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0월 선보인 러닝 특화 플랫폼 ‘신한 20+ 뛰어요’도 개편했다. 매일 1㎞ 이상 달리면 기록에 따라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개인별 주력 거리 등을 담은 분석 리포트도 지원한다. 국민은행은 27일 KB스타뱅킹 앱에서 러닝과 금융을 결합한 신규 서비스 ‘달리자’를 선보였다. 건강 앱과 연동해 누적 러닝 거리에 따라 금융상품 가입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와 경품을 제공한다. 국민은행은 올해 상반기 러닝 관련 적금 상품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하나은행의 ‘도전 365 적금’은 가입 후 11개월 동안 365만 보 이상을 달성하면 최고 연 4.3% 금리를 제공한다. 웰컴저축은행의 ‘웰뱅 워킹 적금’은 1년간 누적 400만 보를 걸으면 최고 연 10.0% 금리를 적용한다. 전북은행도 카카오페이 만보기 기능과 연동한 ‘JB 카카오페이 걷기 적금’(최고 연 7.0%)을 운영 중이다.&nb

    3. 3

      전국 주유소 기름값 2주 연속 상승…경유는 다음 주도 오를 듯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2주 연속 함께 올랐다. 휘발유는 L당 3원, 경유는 6.5원 상승했다.2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2월 넷째 주(22~26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3원 오른 1691.3원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 서울은 1753.5원으로 가장 비쌌고, 지난주 대비 3.3원 올랐다. 대구는 1653.1원으로 가장 낮았으며 4.1원 상승했다.상표별 휘발유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1699.8원으로 가장 높았다. 알뜰주유소는 1663.9원으로 가장 낮았다.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지난주 대비 L당 6.5원 오른 1594.1원을 기록했다.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 간 협상에서 뚜렷한 진전이 없는 흐름이 이어지며 상승했다. 다만 차주 4차 협상 개최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폭은 제한됐다.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70.3달러로 지난주보다 1달러 올랐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78.6달러로 3.5달러 상승했고,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92.4달러로 1.7달러 올랐다.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2월 중순 들어 국제 제품가격은 상승한 반면 환율은 하락하면서, 다음 주 휘발유 가격은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경유는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