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디언테크, 中 8천만달러 장비공급 계약 따내 입력2006.04.04 09:27 수정2006.04.04 09: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내의 한 반도체 장비관련 중소기업이 중국의 반도체 회사로부터 8천만달러(9백20억원)에 이르는 장비공급 계약을 따냈다. 반도체용 플라즈마 에칭장비 업체인 래디언테크(대표 강태명)는 중국 난징반도체유한공사와 6인치 웨이퍼 신설공장에 필요한 전공정 장비를 턴키베이스로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배추 수입하랬더니 김치가 들어오네…왜? 고공행진 하는 배추 가격을 잡기 위해 정부가 중국산 배추에 붙는 관세를 없앴지만, 실제로는 배추보다 '완제품'인 김치의 수입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 중국산 배추를 수입해 김치로 가공해봤자 ‘... 2 美 "기준선 재설정해 새 양자협정"…한미 FTA '누더기' 되나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2일부터 전 세계 무역상대국을 대상으로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것과 관련, "우리는 기준선을 재설정하고 이후 개별 국가들과 양자 협정을 체결할 수 ... 3 홈플러스 회생신청 직전달 유동화채권 1500억원 발행…2년새 최대 홈플러스의 주된 단기자금조달 수단이던 카드대금 기초 유동화증권(ABSTB·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 발행이 회생신청 직전인 지난달 최근 2년새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이르면 홈플러스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