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증권이 엔씨소프트에 대해 시장하회 의견을 유지했다. 30일 CL은 엔씨소프트가 4분기 리니지1 매출 전망치를 330억원으로 제시한 것과 관련해 지나친 낙관주의라고 평가했다. 리니지2 런칭과 함께 리니지1의 사용자가 감소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상호 시장잠식(canibalisation)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 목표가 5만5000원에 시장하회 지속.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