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이 시원하게 배출되지 않거나 요통이 느껴지며 피가 섞여 나올 때가 있다고 대수롭지 않게 말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이는 생식기와 관련된 질환에 대한 환자들의 공통된 특징으로 말 그대로 병을 키우기 십상이다. 전립선 질환은 전립선 자체가 지나치게 비대해지거나 염증 또는 암이 생기는 경우를 말하는데 많은 남성이 이 병으로 고생하고 있다. 전립선 비대증은 50, 60대에서 주로 발병하지만 전립선염은 20∼40대에서 주로 발병한다. 최근 한국밝은성연구소 소장이며 대화당 한의원(www.daehwadang.co.kr) 한의사인 이은주 원장에 의해 도입된 요도세척법이 전립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전립선 질환이 심각하게 진전되기 전에 전립선을 약물 세척함으로써 신선한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요도세척법은 빠른 침투로 전립선의 순환기능을 도와주고 쌓인 불순물을 제거하여 전립선의 기능을 회복시킨다. 삼투작용이 강한 죽염과 노회 등 체세포 재생에 효과가 높은 자연재료들에서 추출된 천연약물을 요도를 통해 주입해 전립선을 직접 세척하는 자연요법으로 몇 차례의 세척과정에서 과거에 경험한 성병이나 요도 질환의 흔적까지 씻겨나가게 된다. 이 원장은 "소변과 사정이 시들해져 전립선 질환이 의심되는 사람들이 요도 세척을 통해 본래의 건강한 남성을 되찾는 예가 많으며 전립선염 등 경미한 질환이 보다 악화되거나 전립선암과 같은 보다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하고 "야간에 화장실을 찾는 경우, 정력감퇴 조루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소변이 뿌옇게 나오는 경우, 낭습이 심하거나 냄새가 심한 경우 전립선의 건강을 챙겨보기를 권한다"고 덧붙였다. (02)557-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