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H N, 中문화포털 만든다..합작법인 '태극 I & E'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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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공동대표 김범수·이해진)은 중국 종합엔터테인먼트업체인 북경가화문화경기유한공사와 손잡고 내년 초부터 인터넷 문화포털 사업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앞서 NHN은 뉴스전문채널인 YTN과 각각 21억원과 9억원을 출자,'태극I&E'라는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이 회사는 태극I&E를 통해 가화경기와 인터넷 포털사업을 위한 합작법인을 조만간 중국 베이징에 설립할 계획이다.
NHN 관계자는 "태극I&E는 가화경기와 설립하게 될 합작법인에 인터넷 티켓발매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서비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주고 운영노하우도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티켓발매 솔루션은 국내 영화티켓예매업체인 맥스무비가 제공할 예정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