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ABN암로증권은 신한-조흥 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굿모닝신한증권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6,700원에서 7,4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매수 투자의견 유지. 법인영업 부문 이익 증가와 함께 합병으로 시장 점유율이 상승하면서 자기자본이익률(ROE)이 2006년까지 업종 평균 이상 수준인 20.5%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