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수주 증가세 가시화 필요..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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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두산중공업을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16일 현대 박준형 분석가는 두산중공업에 대해 3분기 중 태안화력발전 7,8호기를 수주해 상반기 수주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안정적 물량확보를 위해 추가 수주가 필요한 것으로 보이며 수익성이 우수한 담수화설비의 수주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수주 증가세가 보다 가시화되기 전에는 큰 폭의 주가상승을 기대하기 힘들어 보인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