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동양제철화학을 저평가로 판단했다. 15일 BNP는 회사측이 내년 3월까지 인천 소다공장 생산을 중단하고 해당부지 용도를 변경키로 한 것에 대해 상당한 주당가치 제고를 발생시킬 것으로 진단했다. BNP는 동양제철화학 주가가 자산승수대비 0.4배 혹은 올해와 내년 순익대비 5배 수준에서 형성돼 있어 업종 평균을 밑돈다며 저평가로 보인다고 밝혔다.iTV로부터의 이익 잠재력도 긍정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