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한국타이어의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5일 동원증권은 한국타이어에 대해 우호적인 환율여건과 중국법인의 실적향상을 반영해 목표가를 24% 올린 9,700원으로 제시했다. 또한 미쉐린의 지분 취득은 투자자들에게 주가 하방경식성이 있다는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투자의견 매수.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