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굿모닝신한증권은 태평양의 주가가 적정가인 17만원에 근접함에 따라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목표가 17만원 유지. 김미영 분석가는 10월말 예정인 3분기 실적발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나 현 주가 수준이 적정하게 평가된 상태라고 판단했다. 태평양 3분기 영업이익이 마케팅 비용 감소로 전년동기비 11.5%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