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야간증시(ECN)는 정규시장의 조정과는 달리 나스닥 선물가격 급등과 뉴욕 증시상승 기대감으로 급등했다. 거래소 종목은 0.66%,코스닥 종목은 0.69% 상승,평균 0.6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2백50개 거래가능종목 가운데 1백25개 종목이 올랐으며 내린 종목은 6개에 불과했다. 정규시장에서 KOSPI200지수 신규 편입 재료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한 고제가 야간증시에서도 상한가(4.31%)를 쳤다. 반면 트렁 티 도운 사장이 취임 4개월만에 전격적으로 사임했다는 소식에 주성엔지니어링은 하한가(4.99%)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