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盧 도덕적 결벽증" 입력2006.04.04 08:27 수정2006.04.04 08: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무현 대통령의 '386세대' 핵심 측근인 안희정 전 민주당 국가전략연구소 부소장은 14일 노 대통령의 재신임 선언에 대해 "야당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상상을 초월하는 부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이조차도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라며 "이것이 노 대통령의 도덕적 결벽증이고 그래서 노무현"이라고 말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안철수 "정치인은 조기 대선 대비해야…확장성 내가 제일 높아"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정치인들은 (조기 대선에) 대비해야 한다"며 거듭 대선 출마 의지를 시사했다.안 의원은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헌법재판소 결정을 기다리는 입장"이라면서도 "(윤석열 대... 2 마은혁 임명 미룬 최상목…이재명 "崔, 불법 밥 먹듯 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하지 않고 있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해 "불법·위헌을 밥 먹듯이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 ... 3 한동훈·홍준표·오세훈의 '출판 정치'…국민의힘 대선 경쟁 '예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여권 잠룡들이 책을 출간하며 대선 경쟁 조기 예열에 나섰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출판을 계기로 정치권에 복귀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도 출간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