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ING증권은 삼성SDI의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이 증가하면서 파워로직스의 PCM 출하가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하고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또한 생산단가가 전년비 10% 하락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파워로직스는 내년 역시 연년비 최대 10% 생산단가 하락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익 면에서 스마트모듈 분야가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