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박일환)는 USB 2.0 등 여러가지 포트를 추가로 탑재,다른 주변기기로 확장할 수 있는 기능을 극대화한 이지(Easy)센트리노 노트북PC '드림북 ER'시리즈를 이달 중순부터 판매한다.
드림북ER은 15인치 대화면 채택으로 각종 그래픽 작업이나 멀티미디어 감상에 편리하며 저전력 고성능 인텔 펜티엄M 1.5GHz와 인텔 PRO 듀얼안테나 무선랜을 채택, 무선환경에서 고성능을 발휘한다.
데스크톱PC 대체용으로 적합하며 충전 없이 4∼5.5시간 동안 작업이 가능하다.
가격은 2백59만9천원(부가세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