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가 POSCO에 대해 이익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으나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10일 모건스탠는 POSCO에 대해 원재료가 상승과 판매가 정체,계속된 매수 부진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3.1%와 6% 내려 잡았다. 한편 3분기 이익은 바닥으로 4분기 빠른 반등을 나타낼 것이며 가치승수상 매력적이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16만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