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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순석 신안회장 28억 횡령 혐의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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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창열 게이트'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채동욱 부장검사)는 굿모닝시티측에 한양 인수 자금을 제공한 박순석 신안그룹 회장에 대해 계좌추적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검찰은 박 회장이 한양 인수대금 제공 대가로 윤창열 굿모닝시티 대표로부터 28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박 회장 본인 및 주변의 계좌를 추적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박 회장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정밀 내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인 단서가 포착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박 회장이 작년 말부터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전일ㆍ신안저축은행을 동원, 동일인 여신한도를 초과하면서 굿모닝시티측에 1백50억원의 한양 인수자금을 빌려준 뒤 윤씨로부터 수수료 등 명목으로 28억원을 받은 경위를 캐고 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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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256억 포기할테니 소송전 중단"…하이브에 파격 제안

      민희진 오케이 레코즈 대표(전 어도어 대표)는 25일 서울 종로구 교원챌린지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승소의 대가로 얻게 될 256억원을 다른 가치와 바꾸겠다"고 밝혔다.당초 오후 1시 45분에 시작될 예정이었던 기자회견은 약 10분 지연됐다. 민 대표가 늦었기 때문이다. 헐레벌떡 회견장에 들어선 그는 "건물을 착각해 옆 건물로 들어갔다"며 숨을 고르기도 했다.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는 지난 12일 하이브가 제기한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청구를 기각하고, 민 대표가 제기한 주식 매매대금 청구 소송에 대해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하이브가 민 대표에게 약 256억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이날 민 대표는 "돈보다 중요한 가치"를 지키겠다며 승소로 확보한 256억원을 포기하는 대신, 하이브를 향해 현재 진행 중인 모든 소송을 중단하자고 제안했다.다만 대규모 취재진이 모인 가운데 열린 기자회견과 달리, 민 대표는 자리에 앉은 채 미리 준비해온 입장문을 읽는 방식으로 발언을 마쳤다. 발표는 5분 남짓에 그쳐 일부 취재진 사이에서 아쉬움의 목소리도 나왔다. 민 대표는 "돈보다 중요한 가치가 있다.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해 이 돈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대신 자신과 뉴진스 멤버들, 외부 파트너사, 팬덤 등을 상대로 제기된 각종 고발과 민·형사상 소송을 모두 중단하자고 제안했다.그는 "행복하게 무대 위에 있어야 할 멤버가 누군가는 법정 위에 있고, 누군가는 무대 위에 있는 상황을 누구도 행복하게 바라보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갈갈이 찢긴 마음으로는 좋은 음악을 만들 수 없다"고 덧붙였다.또 "현 어도어가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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