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韓 자동차..최악 지난듯..내년을 보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골드만삭스증권이 한국 자동차업종을 매력적으로 평가했다.
9일 골드만은 올해는 내수수요가 18% 감소하면서 자동차 제조업계에 좋지 않은 해가 되겠지만 최악의 국면은 거의 지나간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우호적인 전망과 함께 자동차업종 투자의견을 매력적(Attractive)으로 제시.
아울러 소비심리 관련 뉴스는 단기적으로는 부정적으로 나타나겠지만 경기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내년에는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를 최고 선호종목(시장상회 추천)으로 꼽으며 기아차에 대해서는 시장수익률 의견 제시.목표주가는 5만3,000원과 1만원.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