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이 삼성전자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8일 대투증권 이 정 연구원은 분기열 영업이익이 1조원 이상 안정적 수익 지속과 주요 사업부의 세계시장점유율 향상으로 삼성전자 투자 지표가 올라갈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47만원에서 51만원으로 8.5% 올려 잡고 매수를 유지. 3분기 영업이익 규모를 1.84조원으로 추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