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동부증권 박주평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에 대해 위험을 고려하되 내년 성장성에 주목하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고기능 제품 약진에 제동이 걸릴만 한 위험요소-니치아사의 가격경쟁전력 전환,삼성전기 진입,제품문제- 등은 존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재 진행상황을 볼 때 내년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