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N암로증권은 기술적 반등 국면에서 745P가 저항선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했다. 암로 홍콩의 챠티스트 마크 스티븐슨은 6일자 자료에서 지난달 9일에 기록했던 776p로 상승 3파가 완성된 가운데 현 국면은 조정 4파내 '소형 A'파를 완성시키기 위한 하락 국면이 진행중이라고 분석했다. 스티븐슨은 이어 지난달 29일부터 시작한 반등을 소형B파로 규정짓고 745p대가 776 고점에서 688까지 하락국면의 62% 반등권역에 해당된다며 저항을 전망했다. 그는 따라서 745p 저항후 되밀려 692P선에서의 지지가 확인되면 800을 향해 재상승 국면을 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