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대우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강력매수로 제시했다. 7일 LG 이창근 분석가는 대우건설에 대해 과거 대우그룹 계열사의 재평가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외사업 대규모 정리및 자산 매각 등으로 클린화 됐으며 2005년까지 두자리수의 외형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강력매수와 6개월 목표가 6,59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