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LG화재..호남석유 손실불구 매수유지 입력2006.04.04 08:01 수정2006.04.04 08: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나증권은 호남석유 폭발사고 손실에도 불구하고 LG화재에 대한 실적 추정과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7일 하나는 호남석유 보험주간사인 LG화재의 이번 손실액이 30억원선으로 추정돼 단일 사고로 큰 편이나 8월 누계 수정순이익이 567억원으로 예상치 68%를 이미 달성해 연간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평가했다. 목표주가 6,600원과 매수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증시, 저평가 95% 해소…아직 과열은 아냐"-메리츠 중국 증시가 연초 기술주 중심의 강세로 저평가 상태를 95% 해소했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 기술주의 추가 상승을 위해선 실적 개선과 인공지능(AI) 투자 확대가 필요한데, 이 두 가지 요건 모두 양호하단 분석이다... 2 "CJ, 올리브영 합병 가능성…목표주가 상향"-하나 CJ에 대해 상장 자회사 부진으로 4분기 실적은 시장 추정치(컨센서스)를 밑돌았지만 올해는 실적 회복 추세가 기대되는 만큼 주가 하방위험(리스크)이 제한적이라고 짚었다. 그럼년서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8만원... 3 "금호석유,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IBK IBK투자증권은 20일 금호석유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84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46% 급증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은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