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3일 공석중인 국립민속박물관장에 김홍남 이화여대 교수(미술사학·55)를 임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 교수는 이화여대 박물관장을 6년간 지내고 국립중앙박물관 건립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