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크레디리요네증권은 KT에 대해 전체 직원의 12% 이상인 5,500명이 명예퇴직을 신청해 8천250억원규모의 일시적인 비용 소요를 예상했다. 그러나 내년부터 매년 3천600억원(순익의 20%)의 인건비 절감이 전망돼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CL은 이에 따라 적정가치가 5만원에서 5만5,000원~5만8,000원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