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투자증권 신제요 연구원은 대덕GDS에 대해 목표가 1만3,700원으로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신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 관건은 신규사업인 연성PCB 정상화 여부에 달려 있다고 지적하고 수율확보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어 수익성확보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 영업익규모가 전년대비 16.8% 감소한 208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현 주가 수준이 전기전자업종 PER 11배에 거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