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굿모닝신한증권 김용문 연구원은 하나로통신에 대해 최대 주주인 LG가 확보한 18% 지분이 주총에서 AIG에 유리한 결정을 저지할 수 있을지 여부는 주총 참석주주에 달려 있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최악 상황인 법정관리는 LG 뿐만 아니라 소액 주주,채권단 모두에 부정적 영향 커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평가했다. 중립 의견속 적정주가 3,080원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