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수,낙폭축소 시도..코스닥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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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반발 매수가 유입되며 주가가 낙폭 축소를 시도중이다.
26일 종합지수는 오전 9시45분 현재 전일대비 2.90p 내린 710.62를 기록중이다.반면 코스닥은 45.93을 기록하며 0.24p 오름세를 시현중이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35억원과 186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은 378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프로그램은 222억원 순매도.
뉴욕증시 하락에 따른 부담감이 작용하며 700선 초반에서 시작한 주식시장은 개인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이 줄어들었다.
POSCO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수관렺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삼성전자,SK테레콤이 약보합을 보이고 있으며 국민은행은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3.5% 하락중이다.
한편 SK와 S-Oil과 같은 정유주들은 나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