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굿모닝신한증권 김미영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공장부지 매각대감으로 순차입금비율이 65%에서 50%로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지난 8월28일 밝힌 것처럼 자산매각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고 진단하고 긍정적 뉴스들이 기대된다고 밝혔다.특히 교보생명 지분 매각 성사시 내년에 순현금상태로 돌아선다고 설명했다.매력적인 투자처로 판단. 전환사채로 인한 희석효과 반영후에서 올해 추정 P/E 5.1배로 진단했다.다만 주식전환후 캄코 지분율이 43.7%로 상당한 물량부담을 점쳤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