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삼성전자를 지구에서 브랜드 성장력이 가장 빠른 업체로 평가했다. 25일 CLSA 댄 오쉐는 올해 10% PC 출하증가와 내년 증가율 12% 전망을 바탕으로 亞 기술주를 아웃소싱(외자원조달),브랜드 개발력,제품내 수요공급 등 3가지 기준을 적용해 선호주를 평가한 결과 삼성전자가 브랜드 기준 으뜸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우선 아웃소싱 테마의 경우 대만 TSMC,콴타를 꼽고 여기에는 내년 글로벌 반도체 시장 성장률 추정치 23%를 근거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브랜딩 테마내에서 삼성전자가 지구상에서 최고의 성장 속도를 구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특히 삼성전자는 내년 수익추정기준 주가수익배율이 12배에 불과다고 지적. 나머지 선호주로 싱가포르 크리에이티브,대만 에이서 등을 지목했다. 마지막으로 제품 수요공급 기준 선호군은 TFT-LCD를 최고로 치켜세웠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