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투증권 신제요 연구원은 한단정보통신에 대해 하반기 실적 불투명을 근거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신 연구원은 2분기 실적 악화 주 요인이었던 인도 수출 차질과 중국사업 착수 지연이 뚜렷하게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