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무경영대상 시상위원회(위원장 김동욱 국회의원)는 25일 저녁 롯데호텔에서 제4회 한국재무경영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종합대상인 재정경제부 장관기는 삼성그룹에 돌아갔다. 부문별로는 대기업에 삼성전자,중기업에 블루텍,소기업에 아이서비스가 각각 수상했다. 혁신대상은 대기업 부문에선 LG필립스LCD,중기업 부문에선 오토에버가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