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이 현대모비스에 대해 비중확대 관점을 유지했다. 24일 JP는 현대모비스 주가가 최근 현대차 지분 인수 우려감과 원 강세 등 영향으로 부진을 겪고 있으나 과장된 것으로 진단했다. JP는 현대모비스가 방어적 특성과 원 강세 영향 노출도 역시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원화 5% 절상시 수익 3.7% 감소로 자동차 제조업체대비 현저히 낮다고 설명다.목표가 4만9,000원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