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포털 야후코리아(대표 이승일)는 온라인 금융정보 코너인 "야후!금융정보"를 대대적으로 개편,네티즌들이 고급 금융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국내외 40여개 언론사의 금융경제기사 중에서 비중있는 기사들을 엄선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국내외 증권사 투자자문기관 등의 우수 투자전략 및 분석자료도 서비스한다. 또 전세계 야후 네트워크를 활용,50여개국의 주가 및 환율은 물론 주요경제지표 금리 원자재시세를 조회해볼 수 있다. 국내 시중은행의 금융상품과 금리 등도 비교할 수 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