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교통카드사업 우선협상자가 LGCNS컨소시엄으로 결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주들간 등락이 극심해지고 있다. 삼성컨소시엄으로 참여했던 케이비티 주가는 장 초반 선정 기대감으로 1만6,650원까지 상승했으나 이 시간 현재 1만3,800원으로 7.7% 하락율을 기록중이다. 반면 씨엔씨엔터는 상한가인 4,375원까지 치솟은 가운데 60만주가 넘는 사자 잔량이 쌓이고 있다.하이스마텍은 9% 상승률속 5일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