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긍정 평가에 힘입어 영우통신 주가가 상승세를 이틀째 이어가고 있다. 17일 코스닥시장에서 영우통신 주가는 오후 1시25분 현재 전일대비 205원(+1.65%) 오른 3,835원을 기록하며 전일 6% 넘는 상승 분위기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동원증권은 중국 닝보버드사로의 키패드 수출 호조 등을 근거로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목표주가 6,4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