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N암로증권이 한국타이어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16일 암로는 한국타이어 8월까지 누계실적이 경상이익은 전망치 90%를 충족하고 이지세금공제전이익(EBIT)은 84% 달성 등 훌륭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어닝 서프라이즈 가능성을 제기한 가운데 투자의견 매수 반복.목표가 85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