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신세계에 대해 시장수익률을 유지했으나 업종내 매력이 가장 높다고 평가했다. 16일 BNP는 신세계 7~8월 실적이 백화점탓으로 부진을 보였으나 고객들의 할인점 이동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고객 이동과 마진 확대 등의 요인에 의해 업종내 매력은 가장 높다고 진단했다.현재는 투자의견 시장수익률과 목표가 25만8,0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