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은 SK텔레콤은 매수 의견을 제시한 반면 KTF는 중립을 그리고 LG텔레콤은 비중축소를 각각 추천했다. 연휴 기간중 발표한 통신업종 분석자료에서 노무라는 한국 통신업체들이 일본만큼 강력한 무선데이타 성장세를 달성하기 힘들 수 있으나 일정부분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SK텔레콤의 경우 가장 유망한 신장세를 보여 줄 수 있다고 지적하고 종전의 매수 의견을 지속했다. KTF와 LG텔레콤에 대한 각각 투자의견 중립과 비중축소를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