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가 금산(주)의 제3시장 신규지정을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서 제3시장 법인은 112사로 늘어나게 됐다. 오는 17일 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되는 금산(주)은 폴리에스틸렌 발포시트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3억8,400만원의 매출과 8억3,3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자본금은 3.4억원이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