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플레너스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8일 동원 구창근 연구원은 플레너스의 손노리 사업부 분할이 소규모 형태이고 이미 알려진 내용이므로 단기적 주가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진단했다. 그러나 넷마블 합병에 따른 효과니 로커스 잔여지분 매각완료에 따른 잠재매물 해소및 주 5일 근무제에 따른 최대 수혜 등으로 탄력적 주가 상승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6개월 목표주가를 3만8,800원으로 종전대비 12.1% 상향 조정.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