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삼우이엠씨에 대해 매수를 제시했다. 3일 메리츠 송명섭 연구원은 반도체/FPD 관련 사업인 클린룸용 자재 매출의 증가에 따라 삼우이엠씨의 매출과 이익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송 연구원은 현 주가가 이러한 실적 개선과 반도체/FPD 관련 사업 부문의 성장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하고 4,120원 목표주로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