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현대차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일 굿모닝 손종원 분석가는 현대차에 대해 노사분규에 따른 생산차질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각각 17%및 30%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4분기중 생산 정상화와 내수 회복 가시화,2004년형 모델의 수출 선정 증가로 급속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 5만2,8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