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병원시대 개막] '대화당한의원'‥요도세척법으로 전립선치료 '명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소변이 시원하게 배출되지 않거나 요통이 느껴지며 피가 섞여 나오는 남성 대부분이 통증을 숨기거나 밝히기를 꺼려한다.
이는 생식기와 관련된 질환에 대한 환자들의 공통된 특징이다.
증세를 참고 방치하다가는 말 그대로 병을 키우기 십상이다.
특히 남성만이 가지고 있는 전립선은 다른 질환들과는 달리 예방이 쉽지 않다.
또 암이나 기타 질병으로 전이될 위험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부끄러워서 숨기기 보다 적극적으로 진단을 받아야 할 질병이라는 말이다.
전립선질환은 전립선 자체가 지나치게 비대해지거나 염증 또는 암이 생기는 경우다.
전립선비대증은 50∼60대에서 발병하지만 전립선염은 20∼40대에서 주로 발병한다.
이들 질환은 증세가 비슷하므로 자가진단하는 것은 금물이며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일단 전립선 질환임이 밝혀지면 환자 본인의 의지와 꾸준한 치료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전립선이 인체 내 깊숙한 곳에 있고 약물이 쉽게 침투하는 구조여서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밝은성연구소 소장이며 대화당 한의원 한의사인 이은주 원장은 요도세척법을 도입했다.
요도세척법은 삼투작용이 강한 죽염과 노회 등 체세포 재생에 효과가 높은 자연재료들에서 추출된 천연약물을 요도를 통해 주입하는 치료법이다.
죽염은 인체 조직의 변질과 부패를 방지하고,각종 독을 소멸하는 기능이 뛰어나다.
노회는 알로에를 일컫는 말로 허준은 동의보감에서 감질 기생충 치질 경기(驚氣) 치유 등에 효능이 있는 페르시아에서 나는 나무의 진이라 했다.
전립선은 방광 밑에 붙어 있는 밤톨만한 기관으로 질분비액과 오줌으로부터 정자를 보호하고 정자의 운동을 촉진하는 매우 중요한 기관이다.
더욱이 중앙에는 사정관과 연결된 요도가 지나가고 있어 전립선에 이상이 있으면 불임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이 원장은 "야간에 화장실을 자주 찾거나 정력감퇴 조루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 또는 소변이 뿌옇게 나오거나 냄새가 심한 경우 전립선을 체크해야 한다"고 말했다.
(02)557-0122
www.daehwad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