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삼성중공업에 대해 중립을 제시했다. 27일 UBS는 삼성중공업이 업황 호전 초기에 너무 많은 수주를 달성해 싸이클 수혜가 상대적으로 뒤처진다고 평가했다.기간별로 삼성중공업 수주 물량은 3.5년치에 달한 반면 대우조선은 2.6년정도 수준. 적정가치가 반영된 것으로 진단하고 목표가 5,700원으로 중립(2)의견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