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27일 JP는 삼성전자가 LCD 7세대 라인에 3,370억원을 투자키로 한 것과 관련해 LCD 부문 호재가 아직도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JP는 LCD부문이 D램이나 핸드셋보다 더 많은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지적하고 수익이나 주가 측면에서 성장 역할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적정가치 50만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