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외환카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25일 굿모닝신한증권은 외환카드에 대해 연체율 정점 판단의 주요지표인 실질연체율증가율이 1.62%P 기록해 전월 2.04%P 대비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기준으로 삼고 있는 1%P에 비해 여전히 높은 상황이며 이 수치가 대대환론(대환론의 재대환)에 의해 다소 왜곡됐을 가능성도 있어 연체율 전망에 대해 보수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 7,3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