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업,비중축소 불가피..현투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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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투증권이 PC게임업체에 대해 비중축소가 불가피한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25일 현투증권 한익희 연구원은 PC게임시장은 지난 2001년을 기점으로 시장 규모가 축소되는 추세에 있으며 이 같은 추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PC게임업체들의 전업에 따른 PC게임 발매 편수 대폭 감소와 불법복제 등으로 인한 사업자들의 시장 이탈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향후 PC게임 시장은 매출과 점유율 편중 현상이 심화될 것이며 영업악화를 피해 전업하더라도 선발 온라인 게임업체과의 불리한 경쟁으로 영업호전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따라서 한빛소프트,위자드소프트 등 PC게임업체들에 대한 비중축소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