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에스피지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1일 굿모닝 김태형 분석가는 에스피지에 대해 코스닥에 등록된 비교대상업체가 없는데다 시가총액이 376억원 수준에 불과한 소형주라는 이유로 투자가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안정 성장세를 기록중인 소형모터 시장 내 수위업체로서 미국내 3,4위 가전업체를 주 매출처로 확보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한 가운데 적정가 6,83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